다음달 개통 '신림선', 오는 25일부터 현장검사 확대 실시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4-22 14:34:14
  • -
  • +
  • 인쇄
▲ 신림선 (사진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오는 25일부터 신림선 도시철도(샛강~서울대)에 대한 현장검사를 확대 실시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샛강에서 서울대를 잇는 신규 개통 예정인 신림선 도시철도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철도안전관리체계 최초 승인검사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철도안전관리체계 승인검사는 철도운영기관이 철도안전법에서 정한 기준에 맞게 철도안전관리체계를 갖추고 있는지 확인하는 제도로 최초 승인검사와 변경 승인검사로 구분된다.

변경 승인검사는 구간 연장 및 변경 등으로 인해 기존 철도안전관리체계를 수정한 사항이 타당한지 확인하는 검사이며 신림선 도시철도는 신규 노선 운영으로 철도안전관리체계를 처음 승인받는 경우로 최초 승인검사에 해당한다.

이번 검사 대상은 시행사인 남서울경전철(주)이며 신림선 도시철도 신규 개통에 따라 수립한 철도안전관리체계가 적합한지 검사한다.

공단은 철도운영기관이 제출한 서류가 안전관리기준에 적합한지 확인하는 서류검사를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5일간 진행했다.

이어 법령 및 관련기준 준수 여부, 인력의 적정성, 종합시험운행 결과 확인 등 안전관리체계의 이행 가능성 및 실효성을 확인하는 현장검사를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실시했으나 최초 승인검사인만큼 더욱 세밀한 검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 현장검사를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확대 실시한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국민 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할 신림선 도시철도가 안전을 확실하게 확보해 개통 및 운영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사를 시행하겠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철도안전관리체계 승인 검사를 통해 안전한 철도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유림 기자 이유림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