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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견 건설업체을 운영하는 두성종합건설(주) 최병환(63) 대표는 이번 광주 고층 아파트 붕괴사고 원인을 양생으로 추측하며 향후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한다.(최 대표 sns 내용) |
[매일안전신문=이송규 안전전문 기자] 지난 11일 광주 화정동 고층 아파트 건설 붕괴사고 이후 많은 현장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건설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를 타설 후 양생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겨울철 영하의 온도에서는 콘크리트 타설을 하게 되면 양생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실내에 온풍기나 전열기를 통해 온도를 올려 양생을 하는 실정이다.
그러나 실내에는 어느 정도 양생이 되더라도 외부와 직접 접하는 외벽은 양생이 되지 않기 때문에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이런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천막으로 가리면서 양생을 하지만 이런 것도 완벽한 양생을 위한 역할을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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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내에 콘크리트 타설 후 양생을 위해 난로를 피우고 있다. 이런 경우에는 실내 연소로 일산화탄소가 발생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
인천에서 중견 건설업체을 운영하고 있는 두성종합건설(주) 최병환(63) 대표는 매일안전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영하권 날씨에서 콘크리트 타설을 하면 내부에는 고체연료나 석유 온풍기로 24시간 건조하면서 양생을 하지만, 외벽은 이마저도 불가하다고 말하여 이번 광주 붕괴사고도 추운 날씨로 인해 외벽 주변이 약해 붕괴된 것으로 추정했다.
이어 최 대표는 "동절기인 3개월 동안에는 내력 구조에 대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법규상 금지하는 것이 가장 가장 이상적이다"라며 이를 위해 "발주자와의 계약이행 기간을 확보할 법적 근거를 확보해서 충분한 공사기간 확보로 무리한 동절기 타설을 피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제도상에서 해결되지 않는다. 사업주나 시공사가 안전에 대한 의식 전환을 하고 안전과 함께 해야 한다.
안전에 들어가는 소요 비용은 없어지는 소모 비용으로 생각해 당장 눈앞의 손실 비용으로 여길 수 있다. 그러나 사고 시 복구 비용을 생각한다면 안전에 드는 비용은 소모비용이 아니라 투자비용이란 인식을 갖지 않으면 안전의 대책은 신기루에 그칠 공산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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