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인가구·시민 위해 안전보안관 및 스마트 보안등 사업 진행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6 14: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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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마을 보안관 사업 및 스마트보안등 사업 현장모습(사진:서울시)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서울시는 '안심마을 보안관 및 스마트보안 등 설치 사업' 대상 구역 선정에 대하여 오는 27일까지 시민의견을 받은 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심야시간의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지켜나갈 계획이다.  

 

서울시가 금년도 '안심마을보안관' 및 '골목길 스마트 보안등 설치' 사업의 대상구역 선정에 시민의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시민이 필요로 하는 장소에 설치하여 1인가구와 일반 시민의 안전한 밤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해당 사업 구역 선정에 대한 신청은 서울시 1인 가구 포털을 통해 오늘부터 2월 13일까지 접수 받는다.

서울시 '안심마을보안관' 사업과 '골목길 스마트보안등 설치' 사업은 1인 가구 밀집 주거지역 심야시간 범죄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작년 첫 시행한 사업으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효과가 상승해 금년도부터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본격 시행한다.

'안심마을 보안' 사업은 2인 1개 조로 구성된 마을 보안관이 밤 9시부터 익일 2시 30분까지 심야시간대 방범순찰과 범죄 예방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작년 60일간의 시범사업을 통해 부탄가스 폭발 화재신고, 밤길 귀가 동행, 주취자 지구대 인계 등의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수행했다.

골목길 스마트 보안등 설치 사업은 골목의 노후된 보안등을 사물인터넷 신호기가 부착된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것으로 작년 13개소에 2941등을 설치하였다.

안심이 앱과 연계된 스마트 보안등은 앱을 켜고 보안등 주변에 접근하면 조명이 자동으로 밝아진다. 

 

긴급 시에는 보안등이 깜박이며 자치구 CCTV관제센터로 상황이 실시간 전달돼 자치구 관제요원이나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올해는 시민 공모 등을 통해 선정 장소에 총 2000개의 스마트 보안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1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관심있는 서울시민이라면 이번 대상지 신청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된곳에 대해선 서울경찰청 및 서울 자치 경찰위원회, 자치구와의 협의를 통해 2월 중 최종 대상구역을 선정하게 된다.

끝으로, 이해선 단장은 "1인가구가 밀집된 지역은 예상지역보다 범죄 발생률이 최대 4배가량 높은 상황으로 1인 가구의 심야시간 범죄 안전확보는 매우 시급한 과제"라며 "금년도부턴 시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민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장소에 설치함으로써 사업의 효과성을 높일 계획으로 1인 가구 및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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