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김여사 2차 주가조작 가담 정황...특검법 수용해야”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9-19 14: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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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국민의힘이 즉각 수용해야 하는 것이 국정 정상화을 위한 집권 여당으로서의 책무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김 여사 의혹을 그대로 둔 채 제대로 된 국정운영은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2차 주가조작에도 가담한 정황이 또다시 드러났다며 2차 조작 시기 작전세력 PC에서 김건희 엑셀 파일이 작성됐고 작성세력이 김 여사의 계좌와 주식을 관리한 정황도 추가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김 여사에 대한 국민적 의혹을 집단적 망상으로 매도하고 있다”며 “대통령실과 여당이야말로 거짓을 진실로 믿는 리플리 증후군(허구를 진실로 믿는 인격 장애)에라도 걸린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상정도 안 된 노란봉투법을 놓고 대통령실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검토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권의 국회 입법권 무시가 노골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 취임 넉달만에 공정과 상식은 이미 무너졌다”며 “민주당은 국민과 함ㄱ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기 위한 모든 대응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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