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연 경기도지사(왼쪽)가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오른쪽)에게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경기도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경기도청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은 12월 1일부터 시작된 ‘2026년 적십자 회비모금’에 경기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박주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회장, 함정현 수석 부회장, 최정원 홍보대사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특별회비는 경기도 내 재난구호, 사회봉사,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해 적십자회비를 통해 산불,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에 신속히 구호활동을 펼쳤으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보호해 재난구호 1만여 명, 취약계층 59만여 명을 지원했다. 아울러 국제구호, 혈액사업, 공공의료사업, 교육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을 폭넓게 전개했다.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경기도의 이번 특별회비 전달은 위기 속에서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도민 여러분의 참여가 모여 재난 대응과 취약계층 지원의 기반이 된다. 앞으로 적십자사는 현장에서 더욱 신속하고 책임감 있게 인도주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성금으로, 최근 5년간 1회 이상 참여한 세대주 및 개인을 대상으로 우편 발송된다. ATM기기, 계좌이체, 적십자 홈페이지 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2월 31일까지 참여 시 내년 1월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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