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 수소 경제의 현 위치와 나아갈 길 토론 (사진 : 한국에너지공단)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 ‘한국 수소 경제의 현 위치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향후 전담기관·유관기관 간 소통 및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은 지난 22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한국 수소 경제의 미래 전망 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포럼은 국회 산업 통상 자원 중소 벤처기업위 원회 소속 권명호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하고, 공단이 주관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 수소 경제의 현 위치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산업진흥, 유통, 안전분야 3개 전담기관들의 그간 추진 활동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박진호 한국에너지 공대 부총장이 좌장으로, 이옥헌 산업통상자원부 수소 경제정책과장, 이승훈 수소융합 얼라이언스 본부장, 김정제 한국가스공사 수소 유통센터장, 이주성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 안전정책처장, 김진수 한양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발제를 맡은 이옥헌 산업통상자원부 수소 경제정책과장은 청정 수소 경제 생태계 균형 발전 비전’과 ‘민간기업 투자 활성화를 통한 세계 1등 수소 산업 육성 목표’를 제시했다.
이어 토론자로 나선 이승훈 수소융합 얼라이언스 본부장은 탄소중립과 기업 투자 유도를 위한 거시적 지원정책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김정제 한국가스공사 수소 유통센터장은 현재 튜브트레일러에 의존하는 수소 유통시장의 개선을 위해 배관·액화수소 등 원거리 수소 운송에 대한 대안과 시장별 차등 지원 제도의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진수 한양대학교 교수는 청정 수소 기반 수소 경제 이행을 보다 빠르게 실현하기 위해 전담기관 및 유관기관 간 소통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포럼에서 권명호 의원은 “국내 수소 산업이 가장 활성화된 울산의 인프라와 한국에너지공단 등 울산 소재 수소에너지 유관기관들의 역량을 활용, 다양한 수소 산업 생태계가 구축·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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