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척병원,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특별 건강 강좌 진행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4-02-14 14: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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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척병원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 건강 강좌를 진행했다.

순천척병원은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 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무릎 통증의 모든 것’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는 순천척병원 문진웅 원장이 직접 참석해 연자로 나섰다.

문 원장은 정형외과 전문의이며, 미국정형외과학회(AAOS) 및 미국 인디애나폴리스ST, FRANCIS HOSPITAL 인공관절 연수도 수료했다.

이날 강연에서 문 원장은 “백세시대가 도래했다고는 하지만 건강한 삶에 대한 인식 변화는 아직도 제자리걸음”이라며, “이번 강의는 어르신들을 괴롭히는 무릎 질환에 대해 알리고 이런 무릎 질환을 야기하는 생활습관들을 바로잡아 스스로 더 건강한 노년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강연은 ▲무릎 관절의 구조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 ▲퇴행성 관절염의 대표 증상 ▲관절에 나쁜 습관 등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평상시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쌍방향 소통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어려울 수 있는 질환 용어와 의료 지식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쉽게 전달하고 일상생활 속 무릎 관절 건강관리 및 예방에 대해 집중 교육했다.

뿐만 아니라 강연에 참석한 어르신 100명 모두에게 파스도 증정했다.

강연의 한 참석자는 “바른 자세와 건강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다”며, “이번 강의에서 배운 스트레칭을 하루에 한 번씩 하면서 무릎 건강에 더 신경을 써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 원장은 “앞으로 지역 내 어르신의 무릎 관절 질환 예방과 효과적인 첨단 치료법을 전파하고 치료 후 재활 관리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복지관뿐만 아니라 어르신 생활터를 중심으로 강의를 확대하고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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