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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원구 사창동 산부인과 건물 화재(사진:충북 청주청원 경찰서)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지난 3월 발생한 충북 청주시 서원구 한 산부인과 건물에 대한 합동 감식결과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서원구 사창동 산부인과 건물 합동 감식을 진행했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이 같은 감식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국과수는 화재 난 1층 주차장 천장 내 전기 설비에서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의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지난달 경찰과 소방, 국과수,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이 참여한 합동 감식에선 화재 원인으로 해당 천장에 설치된 열선과 전등 등 기구를 지목했다.
당시 이들은 화재 직전 발화지점 내부 수도 배관 동파 방지를 위한 열선 보강 작업을 했다는 관계자 진술도 확보했다.
이 병원에선 지난 3월 21일~25일 1층 주차장 천장 내부 보수 작업이 진행됐다.
한편, 경찰은 해당 사고와 관련해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실화 여부가 확인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입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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