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규 확진자 99명...오미크론 변이 감염 17명 추가 확인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01-07 14: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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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보건소 선별검사소(사진, 김혜연 기자)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대구시에서 어린이집 관련 집단감염이 지속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주점, 학교 등에서 신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여 사례는 17건이 추가 확인됐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달서구 30명 ▲북구 27명 ▲동구 14명 ▲서구 10명 ▲수성구 5명 ▲남구 4명 ▲중구·달성군 각 3명 ▲군위군 1명 ▲포항시·경산시 각 1명 등이다.

이 중 23명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관련 확진자들이다.

▲북구 A어린이집 관련 1명 ▲북구 B어린이집 관련 4명 ▲동구 C유치원 관련 15명 ▲수성구 유치원 2명 ▲경산 학원 관련 1명 등이다.

또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 5명이 추가 확진됐다.

우선 북구 소재 사업장3 관련해서 3명이 추가 확진 판정됐다. 이로써 해당 사업장 관련 확진자는 누적 24명으로 늘었다. 이 중 6명은 n차 감염자다.

달성구 소재 목욕시설 관련해서는 2명이 추가 확진됐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10명이 됐다.

다른 신규 확진자 9명은 신규 집단감염 사례 관련이다.

달서구 소재 일반 주점에서 누적 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신규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다.

앞서 지난 5일 해당 주점에서 2명이 확진된 후 전날 5명이 추가 확진된 것이다. 이 중 3명은 n차 감염자다.

서구 소재 학교에서는 전날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앞서 지난 4일 해당 학교 관련하여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접촉자 조사 결과 지난 5일 3명이 추가 확진 판정 받았다. 이어 전날 2명이 추가 확진된 것이다.

중구 소재 어르신 여가시설 관련해서는 지난 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접촉자 조사 결과 5일 3명, 6일 2명 등 총 5명이 추가 확진됐다.

해당 시설 관련 확진자는 누적 6명이 됐다.

이외 다른 신규 확진자는 ▲기타 확진자 접촉 25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9명 ▲해외유입 4명 ▲감염원 조사 중 24명 등이다.

또한, 시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17명이 추가 확인됐다.

▲북구 어린이집 관련 5명 ▲달서구 지인모임 관련 3명 ▲달서구 일반주점 관련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감염경로 불상 1명 등이다.

이로써 대구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누적 164명으로 늘었다. 이 중 112명은 북구 어린이집 관련, 28명은 해외유입, 8명은 달서구 지인모임 관련이다.

한편, 대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2만3838명으로 늘었다. 이 중 1259명을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완치자는 전날 대비 132명 늘어나 총 2만2390명이 됐다. 사망자는 전날 대비 1명 추가돼 총 36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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