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MRO 싱가포르에 진출하는 대한민국 항공정비사 (아퀼라 항공 제공) |
국내 항공정비사들이 아시아 1위 MRO 항공정비산업 중심지로 불리는 싱가포르로 진출했다.
아퀼라 항공은 싱가포르 에어라인의 운항정비 및 중정비 전문 MRO 업체인 SIA 엔지니어링 컴퍼니에 국내 항공정비사들이 최초로 진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싱가포르는 아시아 1위의 MRO(Maintenance, Repair, Overhaul) 항공정비산업 중심지로, 국내에서 가장 벤치마킹하고 싶은 나라로 꼽힌다.
현재 항공 선진국인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유럽 등에서 항공정비사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반면, 국내에서는 신입 정비사들이 넘쳐나지만 경력자들이 부족한 상황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항공사에 채용된 항공정비사는 5764명이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지난해 190개 항공기술학교에서 약 7000명이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매년 5000명 이상의 추가 인원의 필요성을 밝히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해외에서 근면성과 손기술로 인정받는 우수한 한국인 기술자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김종복 아퀼라 항공 대표는 "MRO 중심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경쟁이 심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먼저 경험을 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항공정비사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 회화와 기술 영어 습득이다.
일반 대학교 기계 및 항공 관련 전공자들과 국토부 지정 전문학교 졸업생들이 어학연수 경험과 스피킹 영어 연습에 집중하여 최종 합격했다. 합격생들은 글로벌 항공정비사들의 표준 교재인 FAA A&P 교재를 통해 전공 기술 영어를 습득했다고 전했다.
김성길 한국항공대학교 기술교육원 원장은 "학생들이 국내 항공사 취업을 넘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대형기 중심의 정비기술 강화와 항공 기술 영어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등 국가 지원 항공정비사 해외 취업 교육과 시험은 아퀼라 항공에서 실시하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최종 합격자에게 1년 동안 500만원의 정착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