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수도권·비수도권 주간 위험도 '낮음'...8주 연속 감염재생산지수 1 미만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5-24 14: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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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확진자수 및 발생률 추이 (사진, 질병관리청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1 이상일 경우 확산되고 있음을 의미하는 감염재생산지수(Rt)가 8주 연속 1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처음으로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주간 위험도 ‘낮음’으로 평가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주간 신규 발생이 3월 3주 이후 최근 9주간 지속 감소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주간 신규 확진자 수는 (3월3주)283만 2000명→(4월2주)104만 3000명→(5월2주)25만 2000명→(5월3주)18만 1000명으로 집계됐다.

5월 3주(5.15.~5.21.) 주간 확진자 수는 18만 1872명, 주간 일평균 2만 5982명이 발생해 전주 대비 27.9% 감소했으며 감염재생산지수(Rt)는 0.83으로 8주 연속 1미만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첫째 주부터는 (4월1주)0.82→(4월2주)0.78→(4월3주)0.70→(4월4주)0.74→(5월1주)0.72→(5월2주)0.90→(5월3주)0.83으로 0.90 이하를 기록했다.

모든 연령대에서 평균 발생률이 전주 대비 감소했으나 19세이하 연령군에서 여전히 높은 발생률(65.2명)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5월 3주 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 수는 188명으로 전주 대비 24.8% 감소, 사망자는 250명으로 전주 대비 32.8% 감소했다.
 

▲ 주간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 발생 현황 (사진, 질병관리청 제공)

이달 첫째 주부터 주간 입원환자 수는 (5월1주) 2708명→(5월2주)1888명→(5월3주)1653명으로 줄고 있다. 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 수 역시 (5월1주)310명→(5월2주)250명→(5월3주)188명을 기록했으며 주간 사망자 수는 (5월1주)495명→(5월2주)372명→(5월3주)250명으로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다.

 

5월 3주 주간 위험도는 의료대응역량의 안정세, 확진자·60세 이상 발생·사망자·위중증 환자의 지속적인 감소세를 고려해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방역의료분과위원회 의견을 종합한 결과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낮음’ 단계로 평가했다.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낮음’으로 평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주간 위험도 종합평가 결과 (사진, 질병관리청 제공)


다만 정부는 국제 항공편수 및 해외 출입국자 증가로 인한 신규 변이의 국내 유입을 우려해 고위험군과 해외입국확진자 등을 대상으로 변이 감시를 강화, 신규 변이에 대한 종합적인 위험도 평가를 주기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또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고나의 입원환자 자체 접종을 18세 이상에서 소아 또는 청소년까지 확대하고 4차접종 대상, 접종방법, 예방 효과와 안전성 등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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