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거래기업 54개사, CES 2022 혁신상 수상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7 14:39:06
  • -
  • +
  • 인쇄
▲ IBK기업은행 본점 전경(사진, IBK기업은행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IBK기업은행의 거래기업 54개사가 ‘CES 2022’ 혁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7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 제품박함회 ‘CES 2022’에서 거래기업 54개사가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CES 2022’에는 150개국의 22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CES 주관사인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가 세계를 선도할 혁신기술과 제품을 종합하여 평가해 수상기업을 선정했다.

CES 혁신상을 수상한 국내 중소·벤처기업은 총 74개사다. 이 중 54개 기업이 기업은행과 거래 중이며 42%인 31개 기업이 투·융자를 지원받았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기업 당 평균 지원금액은 13.1억원으로 나타났다.

혁신상을 수상한 기업 중 참케어는 동작을 AI로 파악해 기기를 조정하는 ‘공간터치 홈’을 개바한 브이터치, 손목시계형 정밀 혈압측정기를 개발했다. 해당 기업은 기업은행으로부터 모험자본을 지원받았다.

또 기업은행의 투자지원을 받은 브이터치의 김석중 대표는 “기업은행의 투자지원으로 기술개발에 성공해 CES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가상터치 시장에서 더 큰 성과를 청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4D 이미지 레이더 솔루현 ‘AIR 4D’를 개발한 비트센싱, 인공지능 기반 시선추적 소프트웨어 ‘SeeSo’를 개발한 비주얼캠프 등 8개 기업은 IBK의 대표 창업육성츠로그램인 IBK창공 출신 기업들이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거래기업의 CES 혁신상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미래성장성을 갖춘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혁신금융 지원을 통해 국내 창공기업이 세계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BK기업은행은 혁신기업 지원 강화를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1조 5000억원의 모험자본 공급계회을 발표하고 작년 말까지 약 1조원을 공급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수진 기자 강수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