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 전철 노후 전동차 신형 교체...이용객 많은 노선부터 순차적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3 15: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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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전동차 모습 (사진:코레일)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코레일이 안전과 고객 편의 향상을 최우선으로 해 이용객이 가장많은 노선부터 순차적으로 신형 열차로 교체 해나간다.

 

코레일이 오는 2025년까지 1조 4000억 원을 투입해 수도권 전철 노후 전동차 1012량을 모두 신형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전동차 2563량’의 40%에 해당하는 규모로 1호선 경인선 등 이용객이 많은 노선부터 순차 운행한다.

신형 전동차는 객실 좌석을 기존 7인석에서 6인석으로 교체해 좌석 당 공간을 30㎜ 넓혔다. 또 객실 사이 출입문이 없는 개방형 연결통로 구조로 이동이 자유롭고 공간이 여유롭다. 

 

▲넓어진 6칸 좌석(사진:코레일) 

 

안전성도 높여 고화질 방범 CCTV를 객실에 설치하고 변압기, 견인전동기 등 핵심 부품에 지능형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차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바이러스 살균 및 미세먼지 저감 기능을 갖춘 공기 청정장치를 객실에 4대씩 설치해 실내 공기 청정도와 전염병 예방 기능을 강화했다.

한편, 코레일 관계자는 "안전과 고객 편의 향상을 최우선으로 해 노후 전동차를 과감히 교체하고 있다"라며 "모두가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첨단기술을 적용한 편의 설비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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