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이동권 구청장 재선의지 표명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2-04-17 16:29:33
  • -
  • +
  • 인쇄
지난 4년간 챙겨온 시정과 사업, 마무리 하고싶어

 

울산시 북구 이동권 구청장이 6월 1일 지방선거에 재선의지를 나타냈다.

▲울산북구 이동권 구청장의 출마 기자회견

 

 

다음은 이동권 구청장의 출마 선언문이다.

 

존경하는 북구 구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북구청장 이동권입니다.
저는 이번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북구청장 후보로 다시 한번 출마하고자 합니다.

4년 전, 2016년 광화문의 추웠던 겨울, 변화를 갈망하던 1700만 촛불의 시대정신은 세상을 바꾸었습니다.

북구가 고향인 저는 낙후된 고향을 바꾸고 싶어 30여 년 공직생활의 다양한 경험과 열정으로 북구의 일꾼으로 나선 지 4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주민들에게 다가간 “속 시원한 사이다 데이”와 “라이브 톡톡”으로 8개동 민원 현장을 쉼 없이 다녔고, 다행히 주민들의 도움으로 성과도 많았습니다.

우선, 여성들의 출산을 돕는 공공산후조리원과 육아종합지원센터, 평생학습관 건립과 북구의 숙원사업이던 외곽 순환 고속도로와 공공의료원 유치 확정 등 굵직한 공약사업도 해결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불편을 주던 송정 빗물 배수펌프장이나, 작년 말 개통된 북 울산(박상진 생가) 역과 북부 시외버스터미널을 대체하는 북울산역 환승센터를 조성하고, 북구의 지도를 바꾸는 역사적인 동해남부선 철도 폐선부지 활용 협약 등이 있었습니다.

중앙정부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부처와 국회, 청와대 등을 뛰어다니며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산을 확보해 도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했고 준비된 행정 경험으로 지역에 부족한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했습니다.

그 결과 지난 4년, 북구에는 보다 빠르고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저는 고픕니다.
고향인 북구에 대해 많이 고픕니다.

여전히 여타 구ㆍ군에 비해 각종 기반 시설이나 관광ㆍ문화 분야의 핵심인 박물관, 미술관 등과 같은 도시 인프라는 상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우리 북구 주민 삶의 질을 더욱 높여주고 싶습니다.
8개동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세상도 앞당겨주고 싶습니다.

천혜의 산과 바다 그리고 세계적 자동차 기업인 현대자동차와 수많은 기업체를 보유한 매력 있는 우리의 도시, 우리의 북구는 미래에 어떻게 변할까요?

회복이 어려운 기후와 환경 위기, 감염병과 에너지 고갈, 그리고 4차 산업 혁명의 대 전환이라는 도전 앞에 자연미와 인공미, 문화성이 잘 조화된 살고 싶은 북구 건설은 과연 가능할까요?

지난 4년, 쉼 없이 달려, 여러 가지 사업들을 시작했지만 마무리할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틈틈이 주민들과 전문가들을 만나서 깊이 의논한 결과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 더 나은 주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 오래전 구상했던 북구의 미래 비전도 준비했습니다.

22만 북구 주민 여러분!

계획돼야 할 것과 해야 할 일이 많은 북구입니다.

활기찬 행복도시 사람중심 희망 북구의 완성을 위해 북구 10년, 20년, 100년의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우리 북구는 지금까지 재선 구청장이 없었습니다.

그에 따라 중앙정부와의 인맥과 소통의 부재로 이어지고 이러한 것들은 북구의 여러 가지 기반 시설 확충에 필요한 것들이 중앙부처와 시 정책에 반영되지 못하여 북구 발전이 늦어지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22만 북구 주민 여러분!

저는 결코, 우물쭈물 골든타임을 놓치는 무능한 리더는 되지 않겠습니다.

지방 정부의 리더는 구민이 위임한 돈과 권력, 즉, “재정과 정책 결정권”을 주인인 구민을 위해 사용하여 결국 주민의 삶을 개선하는 것이 구청장의 책임과 의무입니다.

재선에 나서는 저 이동권은 다섯 개의 주요 콘텐츠로 새로운 북구 시대를 열어 가겠습니다.

우리 북구를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 시대, 함께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의 기초를 다지겠습니다.
결론은 실력과 실천, 실적을 내는 유능함입니다.
30년의 공직과 구정 경험으로 검증된 실력과 실천력, 반드시 실적을 내는 일 잘하는 유능한 현장 구청장으로 구민들께 다시 한번 감동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4년간, 오로지 구민만 바라보며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북구 르네상스를 활짝 열겠습니다.
역시 이동권은 했습니다.
다시 이동권은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