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2 동북아시아 지역자치단체연합 국제포럼 참가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2-04-28 15: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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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스코 국제관에서 개최 역대 회원단체 등 200여 명 참석

 

▲울산 전시 컨벤션 센터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2022 동북아시아 지역자치단체연합 국제포럼에 울산시가 참가하여 농촌, 농식품 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울산시는 28일 포항시 포스코 국제관에서 ‘6차 산업 육성을 통한 동북아 농촌 및 농식품 산업 미래 발전전략’을 주제로 개최되는 ‘2022 동북아시아 지역자치단체연합 국제토론회’에 참가했다.

동북아시아 지역자치단체연합(Association of North East Asia Regional Government, NEAR) 사무국이 주관하는 국제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만에 온·오프라인 회의로 개최됐다.

이번 국제포럼에는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러시아, 베트남 등 6개국에서 역대 최다 58개 회원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원단체 외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유럽지방정부연합(AER),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ICLEI), 기후변화 대응 세계지방 행동기구(R20) 등 국제기구와 한중일 3국 협력 사무국(TCS), 중국 헤이룽장성 사회과학원,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등 관계자도 참석했다.

이동필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기조 연설에서 지방 소멸 위기에 처한 농촌 살리기를 위해 농업의 6차 산업화 지원정책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동북아 지역의 6차 산업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공동 판촉 등 발전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일본 농업연구기구 소속 오니시 치에 박사, 중국 산시 농업대 왕광빈 교수, 몽골 국립농업대 나상 자르갈 부학장, 러시아 연해주 농업대학 코민 안드레이 총장 등 외국 전문가들도 농업 6차 산업 관련 각국의 정책과 모범사례를 소개하고 해결 과제를 제시했다.

지난해 8월 제13차 온라인 총회에서 제14대 의장 단체로 선정된 울산시는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울산 전시 컨벤션 센터(UECO)에서 ‘제13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북아시아 지역자치단체연합은 1996년 한·중·일·러 4개국 29개 광역지자체 현재는 회원 동북아 6개국 79개 광역지자체가 참가하여 창설한 동북아 지방정부 간 다자 교류 플랫폼으로, ‘동북아 지방정부의 유엔’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직은 총회, 실무위원회, 분과위원회, 사무국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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