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로 예정됐던 추경안 국회 본회의가 또 내일로 연기됐다.(사진, 정부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사이트) |
이날 오후 8시로 예정됐던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해 국회 본회의가 내일로 연기됐다.
국회 사무처 의사국은 공지문을 통해 "오늘로 예정된 본회의는 개의되지 않는다"며 "내일 오후 7시 30분에 개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 경기 남양주지원 유세 뒤 기자들을 만나 "본회의 열어 추경안을 처리하려고 했지만, 아직 민주당과의 이견이 있다"며 "좀 더 이견을 좁히고 노력을 해서 내일은 반드시 통과시켜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에게 기쁨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당은 추경안에 담긴 최대 1,000만 원 손실보전금 지급이 소급 적용에 상응하는 지원이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민주당은 8조 원 규모의 코로나 손실보상 소급적용 예산을 새로 반영해야 한다는 한다는 주장을 고수하고 있어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만일 내일도 국회 본회의가 연기되거나 추경안이 가결되지 않으면 상당기간 공전을 거듭할 것이다.
내일이 이번 국회 의장단의 임기 마지막 날이다.
하루빨리 여야 합의를 통해 힘든 소상공인들의 숨퉁이 트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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