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청'해뜨미 씨름단', 창단 두해만에 역사를 새로 쓰다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2-05-06 15: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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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체급 석권에 이어 단체전 우승, 4개의 트로피

 

▲울산 북구청 홈페이지 캡처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울산 울주군청이 '위더스제약 2022 민속 씨름 괴산 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까지 우승하며 이번 대회 네 번째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울주군청은 4일 충북 괴산군 괴산문화 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단체전 결승전(팀 간 7전 4승제·개인 간 3전 2승제)에서 구미 시청(경상북도)을 4-2로 물리쳤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울주군청은 이번 대회에서 태백·금강·한라급 우승에 이어 단체전 우승까지 거머쥐며, 이번 대회 5개의 트로피 중 4개를 들어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울주군청은 결승 첫판에서 80kg 이하의 태백급인 노범수를 시작으로, 90kg 이하의 금강급 김철겸과 105kg 이하의 한라급인 김무호가 모두 승리하면서 파죽의 연승을 달리며 단숨에 3-0을 만들었다.

이어진 네 번째 판 구미 시청이 선택권을 사용, 금강급 유영도를 앞세워 한 점을 만회하고, 다섯 번째 판에서 140kg 이하 백두급 차승진이 백원종을 상대로 연이은 잡채기를 성공 시키며, 승부를 3-2로 만들며 균형을 맞추는 듯하였으나, 여섯 번째 판에서 태백급 이광석이 승리하면서 울주군청이 최종 우승을 확정했다.

울주군청 해뜨미 씨름단은 창단 두 해만에 3개의 체급 석권에 이어 단체전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최고의 씨름단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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