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국가통계방법론 심포지엄’ 개최

박서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28 15:04:59
  • -
  • +
  • 인쇄
▲ 통계청 (사진=통계청 제공)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통계청은 국가통계방법론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국가통계 작성 과정에서의 선진조사 방법론, 데이터 혁신 기법, 빅데이터 활용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통계청은 ‘제12회 국가통계방법론 심포지엄’을 28일 대전 통계센터에서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본 심포지엄은 정부기관, 학계, 연구기관 등이 폭넓게 참여하여 국가통계 전문가들의 연구 경험과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국가통계의 미래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201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국가통계 패러다임의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조사 환경 악화와 대용량 자료 축적의 환경 변화에 대응해 국가통계 작성 과정에서의 선진조사 방법론, 데이터 혁신 기법, 빅데이터 활용 및 국가통계 이슈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심포지엄은 튜토리얼과 3개의 주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튜토리얼에서는 최근 증가하는 비확률 표본을 이용한 통계 작성 사례와 최신 연구 동향에 관해 김규성 서울시립대 교수가 강의한다.

첫 번째 세션(조사기획 및 자료수집)에서는 데이터 통합을 이용한 비확률표본 자료의 선택 편향 보정 방법론을 제시하고, 인터넷조사 활성화를 위한 통계적 신뢰성 확보 방안을 모색한다.

이어 두 번째 세션(자료처리 및 활용)에서는 재현데이터의 유용성 평가 측도, 인공지능과 데이터과학, 민간데이터 기반 속보성 지표 등 데이터 처리에 관해 활발하게 논의한다.

또한 세 번째 세션(국가통계 이슈)에서는 데이터경제 측정, 포괄적 연금통계, 현장조사 비대면 전환 등 최근 국가통계 이슈사항에 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다.

아울러 ‘제20회 통계청 논문 공모전’ 수상작과 통계개발원 연구 과제 결과 등 총 10편의 포스터 논문을 행사장 및 홈페이지에 소개한다.

한훈 통계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심포지엄이 통계와 데이터가 정책과 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시대에서 통계 작성 방법론에 대해 다양한 변혁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어, 국가통계가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생산되고, 각종 정책과 연구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서경 기자 박서경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