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늘의 사건사고 ②]경기 고양 한 창고용 비닐하우스서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5 17: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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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5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한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전북 정읍시 수성동 한 아파트 14층,남해고속도로 부산 방면 함안2터널 인근 주행하던 트레일러, 강원 인제군 인제읍 덕적리, 충남 청양군 정산면 해남리 한 야산 등에서 화재 등이 발생했다.

▲(로고=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 고양 한 창고용 비닐하우스서 불... 1시간 54분만에 진화
25일 오전 11시 35분경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한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인원 77명을 동원해 1시간 54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연기가 확산하며 주민 신고가 잇따랐다.

고양시도 재난문자를 통해 "사고 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해 달라"고 안내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전북 정읍시 수성동 한 아파트 14층서 불... 주민 등 4명 연기흡입
25일 오전 11시 55분경 전북 정읍시 수성동 한 아파트 1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연기를 들이마셔 어지럼증을 호소한 70대 주민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관리소 직원 3명도 연기를 마신 것으로 조사됐다.

불은 출동한 119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남해고속도로 함안 2터널 인근 주행하던 트레일러서 불... 인명피해없어
25일 오후 2시 42분경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면 함안2터널 인근을 달리던 트레일러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트레일러 차량이 일부 타면서 도로 일대에 검은 연기가 크게 번졌다.

화재 당시 운전사가 차를 세우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3시 2분경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 중이다.

화재 진화 등을 위해 도로 통행이 일부 제한되면서 사고 차량 후방 2㎞가량이 정체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금액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강원 인제군 인제읍 덕적리서 산불... 30분만에 주불진화
25일 오후 3시 14분경 강원 인제군 인제읍 덕적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소방 당국 등은 헬기 5대, 진화 차량 18대, 인력 74명을 투입해 30분만인 오후 3시 45분경 주불 진화를 마쳤다.

당국은 불을 완전히 진화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당국은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쓰레기와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충남 청양 한 야산서 불... 35분만에 주불 진화
25일 오후 4시경 충남 청양군 정산면 해남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소방 당국은 헬기 3대와 진화 차량 12대, 인력 23명을 투입해 35분만인 오후 4시 35분경 주불 진화를 마쳤다.

당국은 불을 완전히 진화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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