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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오후 부천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났다.(사진: 부천소방서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최근 발생한 부천 화텔 화재과 유사한 사고를 막기 위해 전북소방이 긴급화재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도내 대형호텔 10곳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유지 및 관리상태를 확인하고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나 장애물 적치 상황 등을 확인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스프링클러 등 자동 소화설비가 정상 작동되고 있는지, 긴급상황 시 인명 구조기구 등을 신속히 사용할 수 있는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이화함께 호텔 53곳에서 실제 상황을 가정해 공기안전매트 설치 및 고가차나 굴절차 같은 특수 차량 배치 훈련 등을 실시한다. 현재 도 소방본부는 사다리차 12대와 굴절차 14대, 소형 사다리차 5대 등 31개 장비와 공기안전매트 51개를 보유하고 있다.
이오숙 도 소방본부는 “도내에서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화재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긴급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 오후 7시 39분경 부천시 원미구 중동 소재 9층짜리 호텔 8층 객실에서 불이 나 투숙객 7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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