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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내용과는 무관한 골프장 사진(출처: 픽사베이)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6명의 사상자가 발생하 부산의 한 골프장 사고 관련하여 노동청과 경찰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부산고용노동청은 골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하여 골프장과 용역업체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보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30일 오후 10시 25분경 부산 기상군의 한 골프장에서 야간 잔디 보수 작업을 하려던 작업자 4명이 타고 있던 골프 카트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골프 카트 뒤를 따르던 트럭 운전자 등 2명이 카트가 넘어진 것으로 발견하고 트럭에서 내려 작업자들이 다친 곳으로 갔는데 알 수 없는 이유로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이들을 덮쳤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사상자 6명은 모두 용역업체에 아르바이트 형태로 고용된 인력으로 하루 2시간 가량 잔디를 정비·보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사고가 중대산업재해에 해당함에 따라 부산경찰청으로 이관하여 면밀하게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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