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인천 보일러제조업체 방문...위험성평가 운영 상황 점검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3-07-13 1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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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인천시 소재 보일러제조업체에 방문해 작업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사진: 고용노동부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인천의 한 보일러제조업체를 방문해 위험성평가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위험성평가에 대해 강조했다.

1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정식 장관은 이날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보일러 부품 제조업체를 방문해 위험성 평가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주가 스스로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해당 요인의 위험성 수준을 결정하여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마련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말한다.

제조업은 건설업 다음으로 중대재해가 많은 업종이다. 올해 1분기 기준 중대재해로 노동자 128명이 사망한 가운데 이 중 31명(24.2%)이 제조업 종사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장관은 이날 프레스기와 지게차와 같은 위험 기계·기구에 안전조치를 해놨는지, 노사 스스로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안전대책을 수립·실행하는 위험성평가를 활용했는지 등을 확인했다.

그러면서 이 장관은 “위험성평가는 사업장 사정에 맞는 재해예방 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노사 스스로) 무엇이 위험한지 발굴하는 것이 안전을 확보하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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