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 공인 인증기관 최초 ‘승강기 문 1000J 충돌 시험’ 진행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07-12 15: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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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강기안전기술원 장웅길 원장(왼쪽)이 승강기 출입문 조립체 1,000J 충격시험에서 안전성이 인증된 GYG엘리베이터에 시험 결과서를 수여하고 있다(사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공인인증기관 최초로 승강기 문 1000J 충돌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12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승강기 문 1000J 충돌 시험은 승강기 출입문 충돌에 의한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것이다.

1000J은 탑승자 포함 무게 180kg의 전통휠체어가 시속 12km/h의 속도로 충돌했을 때 발생되는 충격에너지다.

공단 부설기관인 승강기안전기술원은 승강기 출입문 조립체 충격시험 장비의 충격강도를 기존의 450J에서 1000J 시험이 가능하도록 시험장비를 개선해 지난 5월 20일 구축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8일에는 승강기 제조업체인 ㈜금영제너럴(GYG엘리베이터)에서 개발한 제품을 대상으로 1000J 충돌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GYG에서 개발한 출입문 조립체는 현행 기준을 적용한 사람이 충격을 가하는 높이인 문턱 위 1m 충격시험과 전동휠체어 범퍼가 충격을 가하는 높이 0.3m에 대한 1000J 충격시험을 실시했고 그 결과 모두 안전성 기준을 통과했다.

장웅길 승강기안전기술원 원장은 “승강기 부품 제조업체가 안전성이 향상된 제품 개발에 필요한 기술과 시험 설비 등을 지원요청하는 경우, 기술원이 보유한 모두 자원을 선제적으로 지원하여 안전성을 갖춘 제품개발이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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