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 복선전철 구간 중 매화역 신설 확정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4-15 15: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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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노선도(사진:국토부)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서울 도심과 수도권 서남부 지역을 연결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구간 중 매화역 신설이 확정돼 2026년 말 준공, 개통될 예정이다. 

 

경기 시흥시가 신안산선 복선전철 구간 내 ‘매화역’ 신설이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국토부가 15일 신안산선 매화역 건설 사업을 최종승인했다”라며 “매화역은 시민 교통편의 증진과 시 균형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 거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화역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20분대에 진입 가능해 시민의 서울 도심 접근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동부권 대중교통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매화역이 지닌 가치는 매우높다“라고 설명했다.

매화역은 신안산선과 경강선이 지나는 더블 역세권으로 시흥 시청역과 KTX 광명역 사이에 신설된다.

매화동은 광역철도 교통 사각지대로 매화역이 신설되면 매화 일반 산업단지 내 근로자와 입주기업, 지역주민의 광역교통 편의와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시는 바라보고 있다.

경강선이 순차적으로 개통되면 매화역은 광역철도 2개 노선이 정차하게 된다.

매화역 건설비용과 향후 운영 손실 비용은 시가 전액 부담한다.

이는 ‘철도 건설 및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 및 국토부와 철도건설 사업의 민간사업 시행자인 넥스트레인이 지난 2018년 체결한 실시협약에 따른 것이다.

사업 시행은 넥스트레인이 사업관리는 국가 철도공단이 각각 담당한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구간은 여의도~ KTX 광명역 ~ 시흥 시청~화성/송산 노선과 KRX 광명역~시흥목감~중앙역~한양대 노선이다.

정거장 15개소, 차량기지 1곳 정거장 4개소로 기본계획이 수립돼 있다.

이번 국토부 승인 실시계획은 정거장 4개소 중 지난해 9월 승인받은 장래역에 이어 매화역,광명 학온역, 화성 국제테마파크역이 포함됐다.

한편, 신안산선 개통은 오는 2025년 4월 예정이며 매화역을 비롯한 추가 정거장 건설사업은 2026년 말 준공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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