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정읍시, 도시재생을 위해 연지봉사대와함께 문패작업 실시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2-17 15:47:10
  • -
  • +
  • 인쇄
▲문패작업현장(사진:전북정읍시)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전북 정읍시가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응모한 연지봉사대와 함께 지역 일대를 돌며 주택가 대문에 문패를 달아드린 작업을 실시했다.

 

전북 정읍시의 도시재생 사업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활력을 띄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시는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응모한 연지 봉사대와 함께 연지동 일대의 주택가 대문에 주소와 이름이 적힌 문패를 달아드리는 사업을 추진했다.

현 사업은 연지 봉사대가 독거노인 돌봄과 청소, 반찬 봉사, 도배, 보일러 수리 등 봉사활동을 추진하면서 겪었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에 아이디어를 제공하면서 시작됐다.

연지동 주택가는 골목이 많고 문패가 없어 봉사대상자 가구를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였다. 이에 따라 연지 봉사대는 예전에 다정다감했던 문패가 없어진 것을 아수워하며 거주자의 주소와 이름이 적힌 문패를 만들기로 마음먹었다.

연지 봉사대와 도시재생 실천대회에 참여했던 시민들은 골목길 주택가 65가구에 주민들 이름을 하나하나 새긴 문패를 직접 달며 집집마다 행복하고 좋은 기운이 들어오기를 기원했다.

또한, 집집마다 똑같은 모양의 문패로 제작해 마음 공동체 형성에 기여했으며 주민이나 외지인이 쉽게 해당 주택을 인식 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허종성대장은 "대상 주택을 조사하고 문패를 달아드리는 과정에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연대를 통하여 소외받지 않는 사회가 될 수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시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 속에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도시 재생 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