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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20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연말연시 등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
행정안전부는 20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연말연시 등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앙부처·자치단체별 인파 안전관리 대책 수립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연말연시 인파밀집이 예상되는 도심지 주요 번화가와 해넘이·해동이 명소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논의했다.
관계기관에서는 소관시설·지역에 대한 다중운집인파사고 위험대상 유형별 일제 조사를 거쳐 중점관리 대상을 선정하고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은 경찰·소방·전문가 등이 참여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모니터링 등 인파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민·관이 참여하는 ‘다중운집인파사고 재난관리 정책협의체’ 등을 통해 기관별 인파 안전관리 대책을 보완할 수 있도록 자문과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정부는 성탄절·해넘이·해돋이 기간 전국 주요 도심지 번화가 및 지역 aduth에 약 430만여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날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13일간을 ‘연말연시 인파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운영한다.
자치단체에서는 행사 준비 단계부터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행안부와 경찰·소방, 민간전문가가 함께 행사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보완할 계획이ᅟᅡᆮ.
아울러 행안부는 인파밀집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19개 지역(성탄절 8곳, 해맞이·티종행사 등 11곳)에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해 인파 해산시까지 현장상황을 관리한다.
인파밀집 징후 감시를 위한 보조적 수단으로 인파관리지원시스템, 실시간도시데이터, 피플카운팅시스템 등도 활용한다.
이외 인파밀집 예상지역은 소관 자치단체가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경찰·소방 등과 함께 사전점검, 안전요원 배치, 안전사고(추락 등) 우려 지역 사전통제 등 안전조치를 실시한다.
한편, 행안부는 연말연시 지역축제 안전관리 일환으로 서울 주요 도심지에서 이날 1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개최되고 있는 ‘서울 윈터 페스타’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시설 및 화재 안전 등 축제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 본부장은 “각 기관이 수립한 인파 안전관리대책이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속 보완하면서, 국민 모두 즐겁고 안전한 성탄절과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인파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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