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5’ 찰스엔터 출연자 저격 논란 사과…“영향력 인지 못 해 죄송”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6 06: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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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찰스엔터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유튜버 찰스엔터가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5’ 스핀오프 콘텐츠 시청평을 게시했다가 특정 출연자 저격 의혹이 불거지자 공식 사과했다.


유튜버 찰스엔터는 개인 SNS를 통해 전날 업로드했던 게시물을 삭제한 이유를 설명하며 입장을 밝혔다.

찰스엔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솔로지옥5’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솔로지옥 리유니언’ 1화 장면을 캡처해 공유하며 촬영 시점에서 반년이 지난 일인데 기분 나쁜 티를 내는 상황이 불편해 시청을 중단했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사진, 찰스엔터 인스타그램)



해당 게시물에는 누군가는 계속 눈치를 보고 사과를 하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았다는 내용이 포함돼 특정 출연자를 겨냥한 발언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찰스엔터는 1화 중간까지 시청한 상태에서 성급하게 게시물을 올렸음을 인정했다. 찰스엔터는 이후 댓글의 권유로 1화 끝까지 시청한 결과 어색했던 분위기가 풀리고 화기애애하게 마무리되는 것을 확인해 게시물을 바로 삭제했다고 해명했다.

특정 누군가를 저격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불편하게 느껴져 올린 글이었으나 특정 인물을 저격했다고 느껴졌다면 명백한 잘못이 맞다며 고개를 숙였다.

평소 SNS를 친구들과 소통하는 개인적인 공간으로 여겨 영향력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뒤따랐다. 찰스엔터는 시청자들에게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하며 앞으로는 더욱 조심하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찰스엔터는 10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로 연애 예능 리액션 콘텐츠 등을 통해 인지도를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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