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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NMIXX(엔믹스)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구현한 모습 (사진, 네이버제트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주요 연예기획사마다 자사 상표권을 활용한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7일 특허청에 따르면 국내 주요 연예기획사의 메타버스 등 신사업 분야 상표 출원은 최근 10년간(2012~2021) 연평균 14%로 증가했다.
디지털 분야에서는 첨단기술과 K-POP을 접목한 융합형 콘텐츠가 확산되며 가상현실 소프트웨어, 디지털 음원, 가상·증강 현실(VR·AR), 무인기(드론) 등 상표출원이 최근 10년간 연평균 3%로 증가했으며 최근 5년간(2017~2021) 934건으로 이전 5년간(2012~2016) 515건 대비 2배가량 증가했다.
또한 디지털 방송통신업 및 SNS 관련 상표 출원은 10년간 연평균 25%로 크게 증가했으며 최근 5년간 240건으로 이전 5년간 65건 대비 3배 이상 늘었다.
이는 메타버스, SNS 등 가상공간에서의 커뮤니티 확대를 반영한 업계의 사업 전략으로 볼 수 있다.
온라인스토어 분야 역시 연평균 48%로 증가했다. 최근 5년간 203건으로 이전 5년간 56건 대비 약 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연예기획사들이 한류스타 마케팅에 열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연예기획사별 출원 건수의 경우 국내 연예기획사 중 상표 출원건수 상위 10개사가 전체 출원건의 약 95%를 차지하고 있었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전체 회원사 상표출원 9216건 중 상위 10개사 출원 건은 8701건으로 9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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