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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교통공사가 지난 7일 종로시니어클럽 및 시립용산노인복지관과 2025년 지하철 안전인력 운영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서울교통공사 제공) |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7일 종로구 및 용산구 내 노인복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하철 혼잡 역사 내에 ‘승하차 어르신 안전도우미’ 62명을 배치한다고 10일 밝혔다.
‘승하차 안전도우미’는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고용 시장에서 교통약자가 교통약자를 돕는(자조 사업) 참여 기회 제공으로 고령층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할 수 있는 사업으로서 의미가 있다.
공사는 지난 7일 종로시니어클럽 및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과 각각 상호 협약을 체결하고 어르신 안전도우미를 배치할 예정이다.
채용된 지하철 안전 인력은 배치 전 10일부터 14일까지 직무교육 및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17일부터 지하철 안전 업무를 수행한다.
공사는 ‘승하차 안전도우미’를 3개월간 시범 실시하고 특이 사항이 없으면 12월 31일까지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과 고현종 종로시니어클럽 실장, 홍태임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장 등이 참석해 공사와 지역구 간의 안전한 지하철 환경 조성과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 추진 협력을 약속했다.
공사는 2026년에는 더욱 많은 지역 노인 복지 기관과의 협약으로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지하철 역사 내 안전사고 예방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서울시 정책인 ‘약자와의 동행’에 발맞춰 2023년부터 지하철 안전도우미, 시각장애인 안내도우미, 시니어 승강기 안전단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공사는 이번 서울지역 노인복지기관과 협약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 창출과 안전한 지하철 이용 환경 조성을 동시에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이 긍정적인 선례로 자리잡아 내년에는 더욱 확대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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