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늘의 사건사고 ②]전남 함평군 학교면 한 편도 2차로서 오토바이-승용차 충돌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5 17: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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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5일 전남 함평군 학교면 한 편도 2차로에서 주행 중이던 오토바이가 승용차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 한 상가건물,  전북 완주군 비봉면 한 야산,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사동리 한 야산, 독도 남동방 81㎞ 해상,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한 공장 신축공사장,울산 남구 달동 한 상가건물,광주 남구 압촌동 한국전기연구원 1층 등에서 화재 ·사고등이 발생했다.

▲ 경찰 로고(매일안전신문 DB)

◆전남 함평서 오토바이-승용차 충돌...1명 사망· 1명 부상
5일 낮 12시 2분경 전남 함평군 학교면 한 편도 2차로에서 주행 중이던 오토바이가 승용차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또 뒤따르던 다른 오토바이 운전자는 2차 사고를 피하다가 넘어져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승용차가 오토바이들이 주행 중인 차로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승용차 운전자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 용인 한 상가건물 5층서 불...10여분만에 완진
5일 오후 1시 18분경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 한 상가 건물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학원 내 기계에서 불이 났다"는 화재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10여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불이 나자 건물 내부에 있던 64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사동리 한 야산서 불... 48분만에 주불진화
5일 오후 1시 57분경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사동리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진화 인력 55명과 헬기 4대, 차량 15대를 투입해 산불 발생 약 48분 만인 이날 오후 2시 45분경 주불을 진화했다.

이날 산불로 창원소방본부에는 27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나 별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당국과 경찰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니 쓰레기·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전했다.

◆전북 완주군 비봉면 한 야산서 불... 45분만에 진화
5일 오후 2시 2분경 전북 완주군 비봉면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산림당국에 의해 4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0.3㏊의 산림이 탄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 당국은 주민이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승선원 10명 태운 통발 어선 독도 인근서 표류…'전원 구조'
해경이 승선원 10명을 태운 채 독도 인근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멈춰 선 어선을 구조했다.

5일 오후 2시 45분경 울진어선안전조업국으로부터 52t(톤)급 통발 어선 A호가 독도 남동방 81㎞ 해상에서 원인 미상의 기관손상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당시 어선에는 승선원 10명이 타고 있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한 뒤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했다.

이후 신속한 구조 작업으로 승선원 전원이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상태로 구조됐다.

A호는 경비함정에 의해 울릉도 연안 해역까지 이동 후 예인선을 통해 후포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김환경 서장은 "기관 고장으로 인한 표류는 충돌이나 좌초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크다"며 "특히 조업 중인 어선들은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한 공장 신축공사장서 불... 1시간20여분만에 큰불진화

5일 오후 3시 20분경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한 공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2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지만, 공장 건물 3개 동이 탔고, 옆에 있던 고물상이 전소됐다.

소방 당국은 불이 급격히 번질 것을 우려해, 신고 20분 정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초진과 함께 해제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모두 진화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울산 남구 한 상가건물서 불... 7명 연기흡입
5일 오후 4시 7분경 울산 남구 달동 한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관계자 등 7명이 3∼5층에 고립됐다가 5명은 자력으로 탈출했고 2명은 소방 당국에 구조됐다.

이들 7명 모두 단순 연기흡입 외에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인력 43명, 장비 17대를 투입해 25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광주 남구 압촌동 한국전기연구원 1층서 불... 25분만에 진화
5일 오후 5시 20분경 광주 남구 압촌동 한국전기연구원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25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당시 건물 내부에 있던 직원 등 4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배터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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