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장철 맞아 배추김치 등 원산지 표시 점검 실시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4 15:38:21
  • -
  • +
  • 인쇄
이달 17~28일 전통시장, 마트 등 대상 집중 점검
▲ 경기도가 김장철을 맞아 배추김치 등에 대해 원산지표시 점검에 나선다.(사진: 경기도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경기도가 김장철을 맞아 배추김치, 김장채소 양념류 등에 대한 원산지표시 점검을 한다.

경기도는 이달 17일부터 28일까지 소비자가 김장재료를 많이 구입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젓갈시장 등을 대상으로 ‘배추김치와 김장채소 양념류에 대한 원산지표시 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김장철 수요가 많은 배추김치, 절임배추, 고춧가루, 마늘 등을 중심으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허위표시 또는 미표시하거나 국내 유명지역으로 원산지를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점검은 경기도와 시, 명예감시원의 합동단속으로 진행된다.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거짓 표시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며, 미표시한 경우에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배소영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장은 “김장철을 맞아 도민들이 안심하고 국산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철저한 원산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겟다”며 “유통업체와 판매자분들께서는 원산지표시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소비자는 구입 시 원산지를 꼭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수진 기자 강수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