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늘의 사건사고 ②]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방향 충주 분기점 인근서 트레일러 화재 등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8 17: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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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8일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방향 충주 분기점 인근에서 벌크시멘트트레일러 차량에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남 합천군 용주면 방곡리 일원,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한 삼거리 횡단보도,경기 파주시 법원읍 한 레미콘 공장,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한 22층짜리 아파트 8층,경북 청송군 청송읍 성불사 인근,제주시 이호이동 한 도로 등에서 화재·사고 등이 발생했다.

▲충북소방본부 로고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평택제천고속도로서 트레일러 화재... 1시간 10여분만에 완진

8일 오후 2시 5분경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방향 충주 분기점 인근에서 벌크시멘트트레일러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차량에 붙은 불이 도로 인근 야산으로 번져 산물로 확대됐지만, 소방과 산림 당국에 의해 1시간 10여 분만에 진화했다.


소방과 산림 당국 등은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경남 합천 용주면 방곡리서 산불... 25분만에 진화
8일 오후 3시 40분경 경남 합천군 용주면 방곡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헬기 7대와 진화 차량 17대, 인력 51명 등을 투입해 25분만에 불을 진화했다.

이 불은 인근 대나무밭 화재가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청은 산불조사감식반 산불조사로 정확한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경기 안양 한 삼거리서 횡단보도 건너던 초등학생 우회전 학원버스에 치여 사망
8일 오후 4시경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한 삼거리 횡단보도에서 킥보드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 A군이 우회전하던 학원 통학버스에 치였다.

이 사고로 A군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학원 통학버스를 운전한 B씨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B씨의 신호 위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살펴보고 있다"며 "일단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경기 파주 한 레미콘 공장서 미끄러지는 레미콘 차량 막으려던 60대 사망
8일 오후 4시 17분경 경기 파주시 법원읍 한 레미콘 공장에서 60대 남성 A 씨가 트럭과 도로 경계석에 끼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당시 A 씨는 레미콘 차량을 경사로에 세워뒀는데 차가 미끄러지자 이를 막기 위해 운전석에 올라타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한 22층 아파트 8층서 불... 5명 연기흡입
8일 오후 4시 34분경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한 22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입주민 5명이 연기를 흡입해 이 가운데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주민 2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85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20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해당 세대에서 진행 중이던 인테리어 작업 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 청송군 성불사 인근 산불...50여분 만에 불길 잡아
8일 오후 4시 37분경 경북 청송군 청송읍 성불사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헬기 9대, 산불진화차량 26대, 진화인력 132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50여분 만인 오후 5시 33분께 불길을 잡은 뒤 잔불을 정리 중이다.

산림 당국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경북 북동산지 등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다.
◆ 제주시 이호이동 한 도로서 청소차-승용차 충돌...2명 부상
8일 오후 4시 40분경 제주시 이호이동 한 도로에서 청소차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청소차 탑승자 1명, 승용차 탑승자 1명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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