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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험물제조소 기획단속 사진(안산소방서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안산소방서가 위험물 제조소 등을 보유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단속에 나선다.
안산소방서는 이달부터 7월까지 약 4개월간 위험물 제조소 등을 보유한 관내 1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물안전관리 자체 기획단속’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소방안전을 저해하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것이다. 위험물 제조소 등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다수의 인명피해와 연소 확대로 인한 대규모 재산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큰 만큼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대응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안산소방서는 특별사법경찰이 사전 우편통지를 통해 단속 일정을 안내한 뒤 직접 방문해 집중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제조소 등의 설치허가 없이 무단 설치, 지정수량 이상의 위험물 저장소 외 장소에서 저장하거나 제조소 외 장소에서 취급하는 행위, 위험물 제조 등의 정기점검 미시실시 또는 점검기록을 허위로 작성하는 행위, 기타 소방시설 임의 차단·폐쇄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박정훈 안산소방서장은 “지정수량 이상의 위험물을 허가받지 않은 장소에 저장하는 행위는 화재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위”라며 “이번 기획단속을 통해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산업시설의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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