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14일 백종일 전북은행장(오른쪽)과 메티 린 틱톡코리아 대표가 글로벌 마케팅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전북은행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운영하는 외국인 특화 생활·금융 플랫폼 ‘브라보 코리아(Bravo Korea)’가 외국인 고객층 확대를 위해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TikToK)’과 손을 맞잡았다.
전북은행은 지난 14일 틱톡코리아와 글로벌 마케팅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틱톡의 글로벌 콘텐츠 네트워크와 전북은행의 금융·생활 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해 외국인 고객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다가간다는 방침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틱톡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브라보코리아 회원가입 마케팅’, ‘브랜드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온·오프라인 공동 이벤트’, ‘캄보디아·베트남·미얀마 등 해외 신규 마케팅 컨설팅’, ‘글로벌 제휴 네트워크 공유 및 연계 협업’ 등이 있다.
특히 틱톡 인플루언서와 연계해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믿을 수 있는 든든한 친구’를 강화하고, 베트남을 시작으로 중국 등 주요 국가로 협업 범위를 넓혀 해외 잠재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틱톡코리아와의 협력은 글로벌 플랫폼을 통한 자발적 바이럴 확산과 외국인 고객 유입 확대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브라보코리아를 중심으로 외국인 특화 금융·생활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메티 린 틱톡코리아 대표는 “틱톡은 전 세계 이용자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창의적 플랫폼”이라며 “브라보코리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외국인 고객이 생활·금융 혜택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양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하반기부터 틱톡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 캠페인과 공동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여 브라보코리아 신규 가입 확대와 이용 활성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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