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화재, 발연, 가스. 과열' 사고 가장 많아
![]() |
| ▲ 캠핑 자료사진(출처: 픽사베이)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3월, 본격적인 캠핑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화재·일산화탄소 중독 등 캠핑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19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캠핑장 관련 안전사고는 총 409건으로 매년 지속 접수되고 있다.
| ▲ 캠핑장 위해정보 월별 접수 현황(한국소비자원 제공) |
특히 화재·발연·과열·가스로 인한 안전사고는 3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꽃샘추위로 춥고 건조한 봄철 캠핑 시 화재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안전사고 원인을 살펴본 결과, ‘미끄러짐·넘어짐’이 21.1%(86건)로 가장 많았고, 고온물질(16.9%, 69건), 추락(16.4%, 67건), 가스누설 및 폭발(11.3%, 46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안전사고로 위해를 입은 380건에 대해 분석한 결과, 화상을 입은 사례가 30.0%(114건)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열상(찢어짐)이 29.2%(111건)로 많아 ‘화상’과 ‘열상’이 절반 이상(59.2%, 225건)을 차지했다.
‘중독’은 2.1%(8건)로 비중은 낮으나 모두 일산화탄소 중독 사례로, 사망, 의식소실 등 중대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안전사고 발생 품목별로 살펴보면 난로, 화로대, 야외용 버너, 부탄가스, 토치 등 난방이나 취사를 위한 가열(점화 등) 목적의 캠핑용품 사용 중 사고가 가장 많이(32.0%, 131건) 발생했다.
이에 캠핑장에서 난방·가열용품 사용 시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텐트 등 밀폐된 공간에서 숯, 장작, 석유(등유), 가스로 난방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연령별로 살펴보면 연령이 확인된 392건 중 절반 이상(61.2%, 240건)이 만 13세 미만 어린이에게 발생했다. 그 다음으로 30~40대(22.4%, 88건)가 차지했다.
이는 30~40대 부모가 만 13세 미만인 어린이인 자녀와 함께 가족단위로 캠핑을 즐기다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여 보호자의 주의와 관찰이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어린이가 캠핑장에서 넘어지거나 화상을 입지 않도록 지도·관찰할 것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텐트, 의자, 해먹 등을 평평한 곳에 설치하고 고정 줄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