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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위치 (사진=트위치 제공) |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글로벌 온라인 방송 서비스 ‘트위치’가 한국에서만 동영상 화질을 제한한 데 이어 VOD(주문형비디오) 콘텐츠 제공도 중지한다.
트위치는 10일 공지를 통해 “올해 12월 13일부터 한국 내 시청자는 더 이상 VOD 콘텐츠를 시청할 수 없다”며 “내년 초부터는 한국에서 새로운 VOD 콘텐츠 생성 기능도 중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는 이전부터 한국 법률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며 “(이번 조치는) 진화하는 규제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최적의 방안을 구현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한국 트위치 시청자들은 내달 13일부터 클립, 이전 방송, 하이라이트, 업로드된 콘텐츠 등을 포함한 VOD 콘텐츠를 시청할 수 없으며, 내년부터는 새로운 VOD 콘텐츠 생성 기능도 중단된다.
앞서 트위치는 지난 9월 망 사용료 부과 논란이 일자, 서비스 비용 증가를 이유로 최대 해상도를 기존 1080p에서 720p로 축소한 바 있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트위치의 화질 저하 조치가 이용자 이익을 부당하게 제한한 부분이 없는지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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