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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사진=효성그룹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 '팀 스피릿'(Team spirit·팀 정신)을 실천해 위기를 넘어 '백년 효성'으로 나아가자고 독려했다.
조 회장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단순히 지난 60년을 기념하는 데 머물 것인지, 아니면 다가올 100년을 향한 새로운 효성의 길을 준비하고 있는지 스스로 질문해야 할 시점에 와 있다"며 "'백년 효성'을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팀 스피릿"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완벽한 팀 스피릿을 바탕으로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연장 혈투 끝에 우승한 메이저리그 야구팀 LA 다저스 사례를 들었다.
조 회장은 "다저스 선수들의 모습에서 나타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투지와 팀의 승리를 위한 자기희생, 승리를 위한 솔직한 소통 등의 팀 스피릿을 이해하고 진심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글로벌 경영환경에 대해서는 "가장 큰 위험은 불확실성이 일상화됐다는 점"이라며 "금리를 필두로 환율, 원자재, 지정학적 변수 모두 중장기적으로 예측할 수가 없고, 그 자체가 리스크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럴 때일수록 현금 흐름을 중요시하는 경영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 회장은 올 한 해 현금 흐름 중심의 경영에 집중하고자 현금 흐름과 재무 안정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사업 선별 및 집중 기준을 더욱 엄격히 하며 조직 전반에 비용과 효율에 대한 인식을 근본적으로 재정립하겠다는 세 가지 경영원칙을 발표했다.
조 회장은 올해가 '붉은 말'의 해라는 점을 상기하며 "말은 고삐를 얼마나 제대로 쥐고 통제할 수 있는가에 따라 힘센 적토마가 될 수도, 고삐 풀린 사나운 야생마가 될 수도 있다"면서 "우리 모두가 같은 방향으로 고삐를 잡는다면 올해는 혼란의 야생마가 아니라 세계 제패를 향해 힘차게 질주하는 적토마의 해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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