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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경 식품읭갸품안전처장이 31일 APEC 2025 정상회의 기간에 운영되는 선상호텔 피아노랜드호에서 식음료 시설을 점검했다,(사진: 식품의약품안저처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APEC 2025 정상회의를 앞두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했다.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오유경 처장은 이날 ‘APEC 2025 정상회의’ 기간에 운영되는 선상호텔 피아노랜드호(포항시 영일만항 소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국내 항만에 기항해 각국 경계인의 선상호텔로 활용된느 외국국적 크루즈선에서 제공되는 식음료의 위생 안전까지 관리해 성공적인 ‘APEC 2025 정상회의’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오 처장은 식음료 시설과 식중독 신속 검사 체계를 살펴보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철저한 위생·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오 처장은 조리·제조시설의 위생 상태와 운반 과정, 온도 관리 등 안전관리 현황 등을 살펴보고 숙박시설 인근에 배치된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의 식중독균 검사 체계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서 오 처장은 “우리나라에서 20년 만에 개최되는 APEC 참석자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음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관계자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선상호텔이라는 제한된 장소에서 맛과 위생을 함께 관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나 국내 항만에서 운영되는 만큼 국내 호텔 수준의 위생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식약처도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없는 국제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약처는 회의 시작 36일 전인 9월 22일부터 회의장 등에서 제공하는 식음료 안전관리를 위해 경호처, 경상북도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성하고 24시간 식음료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 중이다.
지난 23일에는 오 처장이 주요 식음료시설인 라한셀렉트, 힐튼호텔 등(경주시 보문로 소재)을 방문해 김민석 국무총리와 함께 식음료 안전관리 상황을 사전에 점검하고 조리시설 관계자 등에게 철저한 위생·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식약처는 APEC 2025이 마무리 될 때까지 식음료 공급시설 등에 대한 점검과 식중독 예방·홍보 활동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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