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서울시-사랑밭, 청소년 교육격차 해소 위해 맞손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4 17: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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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은행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우리은행이 서울시, 사랑밭과 청소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우리은행이 서울특별시,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저소득 및 학습취약계층 청소년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8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우리은행 조세형 기관그룹장, 서울시 정진우 평생교육국장,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정유진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서울런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온라인 강의와 대학생 멘토단의 1대1 멘토링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진학과 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2억 7천만원의 후원금을 조성했다.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총 800명 학생에게 학습 콘텐츠 이용권과 교육용 태블릿PC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행정지원과 홍보를 담당하고,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사업기획 및 운영을 맡으며, 우리은행이 재정 후원을 담당하는 민관협력 모델로 추진된다. 이로써 교육복지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키우는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희망의 사다리가 될 것"이라며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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