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국제선 운항 회복에 따른 항공사 안전점검 추진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기사승인 : 2022-10-22 18: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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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안전 관리와 투자 당부 위한 CEO 면담도 병행

 

국제선 운항 회복에 따른 항공사 안전점검 추진 (사진,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국제선 운항 회복에 따른 항공 안전 강화를 위해 12월까지 순차적으로 항공사별 자체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지난 18일 국내 입국 방역에 대한 규제가 해제되면서 항공교통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우리나라 11개 항공사의 자체 안전 관리 실태에 대한 점검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국제선 운항 회복에 따른 항공 안전 강화를 위해 항공사별 자체 안전 관리 실태 점검에 국적사 11개 항공사 대상은 12월까지 항공사 규모에 따라 순차적으로 3∼4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점검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항공사의 안전 관리(SMS) 매뉴얼 이행 및 준수 여부를 총 5개 분야 78개 평가문항에 따라 점검한다.

이행실적이 부족(1∼ 2단계) 한 분야에 대해서는 개선지시를 발행하고, 자체 안전 관리 이행이 취약한 것으로 확인된 항공사는 ’23년 감독 계획 수립 시 강화된 안전감독을 적용할 계획이다.

항공사 안전점검 점검 결과에 따른 향후 안전 관리 계획을 논의하고 안전 문화 정착 및 투자 격려 등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최고 경영관리자(CEO) 간 면담도 실시한다.

면담을 통해 항공사별 핵심 안전리스크가 무엇인지를 확인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인적·물적인 투자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하동수 항공정책실장은“오랫동안 고대해 온 해외여행의 문이 열린 만큼, 국민 여러분께서 믿고 탈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항공사가 될 수 있도록 안전 관리를 세심하게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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