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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9일 오전 3시경 발생한 전주시 소재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현장 (사진: 전북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
행정안전부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기간(다음달 1일~내년 2월 28일)에 앞서 24일 전북특별자치도 지역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 현장과 요양시설을 방문해 화재 대비·대응 상황을 살폈다고 밝혔다.
먼저 최근 전기차 화재가 발생하 전주시 덕진구 소재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방문해 화재 대응 상황을 청취하고 현장관리자를 격려했다.
앞서 지난 9이 ㄹ오전 3시경 해당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던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 소방다욲은 장비 34배와 인력 86명을 투입해 신고 접수 1시간여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번 전기차 화재는 대응에 취약한 새벽에 발생했으나, 스프링클러가 정상 작동하여 초기 연소 확산을 방지했고, 주민 대피방송을 실시하는 등 발빠른 대처로 인명피해 없이 완진됐다.
이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평상시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고 화재피난안전매뉴얼을 숙지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행안부는 이어 전주요양원을 방문해 화재 시 화자 대피계획을 중점 점검하고 소방시설 및 야간·공휴일 화재 대비 상황도 확인했다.
전주요양원은 치매나 거동이 불편한 환자 등 161명이 거주하고 있어 화재 시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매년 전주덕진소방서와 함께 화재 발생 대비를 위한 모의 대피훈련, 소방안전교육, 소방시설 점검, 소화기 사용법 숙지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중열 사회재난대응국장은 “화재 발생 위험이 큰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 예방을 위한 점검을 강화하고 화재 시 신속히 대응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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