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한국도로교통공단 tbn강원교통방송 출발! 강원대행진
■ 방송일 : 2025년 9월 17일 AM 07:33~07:45
■ 진행 :안수경 MC / 김은희 PD, 김주현 작가
■ 전화인터뷰 : 이송규 사단법인 한국안전전문가협회 회장(기술사, 공학박사)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이송규 사단법인 한국안전전문가협회 회장(기술사, 공학박사)이 17일 한국도로교통공단 tbn강원교통방송 ‘출발! 강원대행진’의 ‘안전, 골든액션’ 코너에서 예초기 안전사고 골든액션에 대해 인터뷰했다.
최근 전남 장성군에서 30대 남성이 예초기를 이용해 풀을 베던 중 눈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최근 추석을 앞두고 벌초 작업이 늘고 있어 예초기 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 회장은 예초기 사고 관련하여 “베이거나 찔리는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46.7%)하고, 그 다음으로 이번 사고와 같이 사용 중 돌 등이 날아오거나 떨어져서 다치는 경우 많았다(20%)”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회장은 “바닥에 돌이나 나뭇가지, 술병이나 유리병 등이 있을 경우 예초기 칼날에 걸려 사고가 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 바닥이 습하거나 풀로 우거져 있거나 경사가 있는 곳은 예초기 사용 중 넘어질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예초기 사용할 때 보호안경, 장갑 등 보호구 착용을 해야 하고, 사용 중 주변에 사람이 접근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작업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혼자보다는 두명이서 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예초기 칼날에 이물질이 끼었을 경우에는 전원을 반드시 끄고, 장갑을 낀 상태에서 이물질을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예초기 칼날이 돌에 부딪혀 불꽃이 발생해 산불이 난 적이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예초기를 사용하다 벌집을 건드려 벌에 쏘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벌 쏘임 사고에 대비하여 작업 시 밝은색의 긴 옷을 입고, 향수 사용은 삼가야 한다. 만약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신용카드 등으로 밀어내듯 침을 빼낸 후 소독하거나 깨끗한 물로 씻고 냉찜질로 통증을 완화시킨다. 이후에도 몸 상태가 좋지않을 경우 119에 신고하여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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