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해양경찰서 홈페이지 캡처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해양경찰서가 기상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을 발령, 연안 안전사고 대비와 예방활동에 들어간다.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병철)는 지난 13일 19:00시 부산 앞바다 풍랑주의보, 20:00시 부산지역 강풍주의보가 발효되고 부산 연안에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지속됨에 따라 기상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을 발령, 연안 안전사고 대비와 예방활동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부산해경은 낚시어선, 유선 등 다중이용선박과 장기 계류선박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조치, 연안 위험구역과 해수욕장, 항・포구 등을 중심으로 출입 자제 권고 및 해・육상 안전순찰을 강화한다.
해양경찰 파・출장소 전광판, 지자체가 운용하는 재난방송시스템 등을 이용하여 안전사고 위험을 예보하고, 보도자료, 안전 수칙 배포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부산해경은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부산지역 강풍주의보는 14일 밤(21시~24시), 부산 앞바다 풍랑주의보는 16일 새벽(03시~06시) 해제 예정으로 당분간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태풍 때 정박된 선박의 홋줄이 터져 충돌사고가 날 뻔한 사례가 있었고, 최근 울산 해변에서는 갑작스러운 너울성 파도에 시민 두 분이 바다에 휩쓸리는 위험한 상황이 있었다.
강한 바람으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등을 넘을 수 있으니 수시로 기상정보를 확인하시고, 특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연안 위험구역 출입을 자제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라며, “부산해경은 긴급 대응태세 유지 등 기상악화로 인한 사고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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