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산소방서 전경(사진: 안산소방서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안산소방서가 전통사찰 화재 예방에 나선다.
안산소방서는 이달 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5주간 관내 전통사찰을 대상으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행사 준비로 인해 화기 사용이 급증하는 시기에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사찰 관계자 중심의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정착시키고자 한다.
이번 점검은 전통사찰에서 사용하는 연등 전기설비, 촛불 및 가스버너 등 화기취급시설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사찰 관계자가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전통사찰 화재예방 자율점검 체크리스트’를 통해 사전 자율점검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 4월 마지막 주에는 안산소방서 관내 전통사찰을 관서장이 직접 방문하여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하고, 실효성 있는 예방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박정훈 안산소방서장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게 전통사찰을 방문할 수 있도록 관계자의 자율적인 참여와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예방중심의 현장 행정을 적극 추진해 화재 없는 안전한 행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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