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LSA, 제주 ‘영상활용 스마트 구조시스템’ 구축...‘신속 구조’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7 16: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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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와 '영상활용 스마트구조 시스템' 구축 시연회 및 119구조교육을 진행했다.(사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이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제주특별자치도에 ‘영상활용 스마트 구조시스템’을 구축했다.

KoELSA는 한국승강기대학교 산학협력단,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와 협업하여 추진한 ‘영상활용 스마트 구조시스템’ 구축 시연회 및 119 구조교육을 2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상활용 스마트 구조시스템’은 승강기 제어반 또는 권상기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승강기에 대한 비상운전 방법을 상세하게 안내하여 갇힘사고 발생 시 119구조대가 신속하고 안전하게 승객을 구조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해당 시스템이 개발됨에 따라 그동안 승강기 갇힘사고 발생 시 제조사와 승강기 모델별로 비상운전 방법이 달라 어려움을 겪어오던 119구조대가 영상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승객을 구조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시연회 및 교육에는 KoELSA와 승강기대학, 제주 지자체 및 제주소방안전본부 119구조대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KoELSA에 따르면 ‘영상활용 스마트 구조시스템’은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제주특별자치도에 구축됐으며, 향후 전국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박승태 KoELSA 사고조사단장은 “영상활용 스마트 구조시스템 구축으로 승강기 갇힘사고에 대비하여 효과적이고 신속한 구조체계가 마련돼 승강기 사고에 대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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