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마을금고중앙회가 'MG시니어 금융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사진: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새마을금고가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니어 금융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MG시니어 금융강사 양성과정’ 운영을 통해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서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노인세대에 대한 포용적 금융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금융지식이 부족한 고령층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함과 동시에 교육을 담당할 시니어 강사를 양성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기획된 새마을금고의 대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금융교육에 관심있는 퇴직금융인·일반인(비전문가)은퇴자 등 시니어를 선발해 금융소양 및 강의역량을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MG시니어 금융강사 양성과정’을 주관하는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교육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전국퇴직금융인협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특히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기반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교육을 통해 금융 지식이 부족한 노인세대 보호를 동시에 실현했다.
시니어 금융강사들은 지역 내 고령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뱅킹 활용, 금융사기 예방, 안전한 투자 방법 등을 주제로 실생활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며, 금융이 어려운 세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1기 37명 양성에 이어 지난 10월 27일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는 1기보다 규모 및 대상지역을 확대해 총 118명을 모집했고, 시니어 강사들은 양성과정 수료 후 7개 지역(경기, 인천, 대전, 충북, 충남, 전북, 전남) 23개 기관에서 교육이 필요한 노인세대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는 향후 MG시니어 금융강사 제도를 전국 단위로 확대해 보다 많은 지역의 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과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활동 강사를 대상으로 한 정기 재교육과 성과평가 체계를 마련하여 강의 품질을 높이고 시니어 전문강사로의 지속적인 강력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노인 일자리의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와 연결된 질적 일자리 창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새마을금고는 금융 포용성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시니어 일자리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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