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찰스 3세 그려진 새 지폐 공개...2024년 중반부터 유통 예정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12-20 16: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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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찰스 3세 국왕의 초상화가 담긴 새 지페(사진, 잉글랜드은행(BOE) 홈페이지 캡처)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영국 찰스 3세 국왕가 그려진 새 지폐가 공개됐다. 이 지폐는 2024년 중반부터 유통될 예정이다.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은 2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찰스 3세 국왕의 초상화를 담은 새 지폐 4종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찰스 3세의 초상화는 5·10·20·50 파운드 지폐의 투명한 위조방지용 보안창 부분과 지폐 앞면에 새겨진다. 지폐에 그려진 찰스 왕의 모습은 2013년 사진에 기초한 것으로 최근에야 최종 승인됐다.

이 지폐는 2024년 중반부터 유통돼 기존 엘리자베스 2세가 그려진 지폐를 점차 대체하게 된다.

BOE 측은 엘리자베스 2세 얼굴이 그려진 기존 지폐도 계소 법정통화로 인정하나 닳거나 훼손된 것은 선별하여 유통에서 제외된다고 설명했다.

영국 동전을 생산하는 왕립조폐국은 앞서 조각가 마틴 제닝스가 만든 찰스3세 국왕의 얼굴이 새겨진 주화를 공개한 바 있다. 50펜스 동전은 찰스 3세 초상이 새겨져 이미 전국 우체국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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