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문서24 서비스 개선... 업무처리 건당 90분 단축

이유림 기자 / 기사승인 : 2022-04-11 16: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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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제출하는 문서를 접수 즉시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문서24 디지털 공공서식 서비스’를 대폭 개선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문서24 서비스 개선으로 빠른 업무처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제출하는 문서를 접수 즉시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문서24 디지털 공공서식 서비스’를 대폭 개선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민원인이 성동구도시관리공단에서 영상정보를 이용하거나 제공받기 위해선 공단을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또한 신청서를 받은 업무담당자가 이를 승인하는 데에는 4~10일가량 소요됐다.

행안부와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문서24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민원을 접수할 수 있도록 민원 신청 시 ‘문서24 디지털 공공서식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영상정보 이용·제공 청구서’를 활용해 민원 접수 즉시 문서의 데이터를 업무시스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앞으로는 민원인이 온라인으로 신청한 청구 내용을 담당자가 승인 처리하는 데 1~2일이 소요됨에 따라 민원인의 불편이 크게 완화된다.

또한 문서24로 접수된 데이터를 업무시스템으로 연계해 종이문서 스캔, 공문회신, 영상정보 이용처리대장 관리 등 민원접수 후 수기로 처리하는데 소요됐던 업무처리 시간도 건당 90분가량 단축하게 된다. 

 

▲ 문서24 디지털 공공서식 서비스 업무처리 흐름도 (사진, 행정안전부 제공)

행안부는 ‘문서24 디지털 공공서식 서비스’ 대상을 확대해 민원인이 직접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개선하고 신속·정확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덕수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정책관은 “문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행정의 기초를 다지고 데이터 활용을 용이하게 하는 행정문서의 혁신을 추진해 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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