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레더 “가품 갤럭시 원단 사용 패브릭소파 주의…정품 확인해야”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3-01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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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명한 패브릭소파 브랜드에서 고가의 돈을 지불하여 구매한 소비자가 알고 보니 갤럭시 정품으로 속인 가품 원단을 사용한 사실이 밝혀져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이에 장레더는 갤럭시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가품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레더에 따르면 가품은 일반 C6 (불소함유) 계열의 발수제를 사용하거나 법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C8 (발암물질인 불소화합물 함유) 계열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원단 합포 시 사용되는 본드 역시도 일반 본드를 사용하고 있어 문제가 크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가품들은 오코텍스 인증도 거치지 않고 과도한 화학약품을 사용하여 여러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다고 한다.

화학약품을 과도하게 사용한 원단은 호흡기 질환 및 피부 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어 어린 아이에게 특히나 그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성인도 화학약품 쇼파에 대한 피해 사례가 나날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조심해야 한다.

장레더는 “정품과 가품의 구별법은 원단의 뒷면을 확인해야 한다”면서 “전문 용어로 '빽지'라고 불리며 가품은 갤럭시 정품과 달리 이러한 빽지가 촘촘하지 않고, 색상 또한 하얀색으로 다르다. 하지만 최근 제작된 가품들은 빽지의 색까지 따라한 곳이 많기 때문에 이 역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반 소비자들은 이 둘을 육안으로 구분하기 쉽지 않으니, 원단 뒷면을 확인하거나 정품 인증서를 확인하여 가품 피해를 예방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장레더는 자사에서 제조하는 갤럭시 패브릭의 경우, 원단을 제작할 때 유럽의 오코텍스 인증 전 분야에서 1등급을 받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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