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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재산, 가치를 담다(김찬훈 저) /나라아이넷 |
8일 출판사 나라아이넷에 따르면 25년간 법률·특허분야 정보서비스 업체를 운영해 온 김찬훈 대통령 직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은 최근 지식재산 전략을 다룬 책 ‘지식재산, 가치를 담다’를 지난 3일 펴냈다.
이 책은 꼭 알아야 할 지식재산의 기본상식에서 지식재산 행정과 외교, 금융, 교육, 일본의 지식재산전략까지 담은 폭넓은 교양서적이자 전문서적이다.
저자는 서문에서 “지식재산 기업을 경영하고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식재산의 중요성에 대해 늘 강조해왔다. 이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지식재산이 이끌어가는 혁신성장 전략을 공유하고자 한다”면서 “이 책이 디지털 사회에서 개인, 기업, 나라 모두의 미래에 답을 줄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크게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지식재산의 가치, 대한민국의 지식재산 행정과 외교, 일본의 지식재산전략의 3부로 구성돼 있다.
1부 1~5장에서 지식재산의 기본적인 개념과 디지털털 대전환 시대의 지식재산 역할을 설명한다. 인공지능, 메타버스, 빅데이터의 세상에서 새롭게 생겨난 신지식재산권과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경영하는 기업들을 정리했다.
2부 6~9장은 우리나라 지식재산 행정과 외교, 금융제도의 내용과 앞으로 우리가 그려나가야 할 모습을 제안한다. 지식재산 가치사회에서 꼭 필요한 전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제도와 개선방향도 제시한다.
3부 10~12장은 일본에서 시행되는 지식재산전략과 외교 및 쿨재팬(CJ)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대 총합문화연구과(대학원)에서 국제관계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는 2017년 ‘다시보는 일본, 일본인’이란 책을 펴낼 정도로 일본 전문가로 통한다.
저자는 특허출원 세계 4위인 IP강국 대한민국 지식재산의 현 주소를 냉철하게 분석하고 ‘디지털 신냉전’의 국제질서에서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지식재산 강국이 되려면 국민의 가치를 폭넓게 담는 지식재산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출판사 나라아이넷, 가격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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